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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수량 많은 우리 여름딸기 ‘미하’ 신청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단단하고 수량이 많은 수출용 여름딸기 ‘미하’(美夏)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여름딸기 생산량은 연간 약 500톤이다. 대부분 유럽에서 수입한 품종을 사다 쓰다 보니 사용료(로열티) 지불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며,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여름딸기 대부분은 해외에 수출되었지만, 2010년부터 국내 여름딸기 소비가 점차 늘어나면서 현재는 거의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미하’는 더운 여름철에도 기형과 발생률이 적고 과육이 단단해 수출용 여름딸기 신품종으로써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딸기가 생산되지 않는 단경기인 5월~11월에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김경호 소장은 “국산 여름딸기 ‘미하’는 세계적으로 딸기 생산이 되지 않는 고온기에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라며,
“경도가 높으면서 수량도 많아 국내 소비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