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식생활∙영양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합니다.
사업명 | 2018 영양플러스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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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시민건강국(식품정책과) |
문의 | 02)2133-4742 |
1. 추진근거 및 배경
□ 사업근거
○ 국민건강증진법 15조 및 19조, 국민영양관리법 제11조
○ 제2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 및 시행계획(2017∼2021년)
○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영양분야)
□ 추진배경
○ 가임기 여성 빈혈율은 13.3%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
-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HP2020 목표치(12.0%) 달성을 위한 노력 필요
○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일수록 식품안정성 확보율이 88.6%로 낮음
-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HP2020 목표치(95.0%) 달성을 위한 노력 필요
※ 식품안정성 확보가구분율 : 가구원 중 식품구매를 주로 담당하는 1명에게 최근 1년간의 가구 식생활 형편을 물었을 때
‘우리 가족 모두가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양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또는 우리 가족 모두가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지 못했다‘로 응답한 분율
□ 추진경과
○전국최초 식품비 격차 및 행정력 제고를 위한 식품 공급체계 구축
- ’08년 식품업체 선정방법 변경 : 자치구별 계약 → 서울시 제3자 단가계약
→ 식품별 연간단가 계약으로 자치구별 식품가격 및 품질격차 해소
- ’10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친환경유통센터)와 식품공급 및 관리체계 구축
→ 식품입고 시 잔류농약 등의 검사 실시로 식품안전성 확보
→ 수·발주부터 정산처리까지 시스템 통합하여 민원·행정처리 효율화 증대
○ 채소/과일 품목 다양화 및 보충식품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실시
- ’15년 식품품목 17종 추가 : 과채류 7종(사과, 배, 토마토, 단감, 키위 등),
채소류 8종(파프리카, 브로콜리, 가지, 단호박 등), 유제품 2종(저지방 우유, 플레인 호상요구르트)
- ’16년 보충식품 추가품목의 활용 레시피 일러스트 제작·배포 : 25종
- ’16년 보충식품 요리교실 : 시범교육 8회 159명, 시민교육 17개구
○ 농축산물 생산자 단체 및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연계 추진
- ’11년부터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산지체험 교육(1박2일) : 30명/년
- ’15년부터 연세우유와 우유에 대한 이해 교육 : 우유생산 등 10회/년
- ’16년부터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 : 레시피 보급 및 요리교실 10회/년
- ’16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 우유활용 요리교실 4회 100명
- ’16년 낙농진흥회 : 우유농장 체험교육(먹이주기, 아이스크림 제조 등) 50명
2. 사업개요
○ 대 상 : 중위소득 80%이하 임산부·6세미만 영유아 중 영양위험군
※ 영양위험군 :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영양위험요인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자
○ 사업내용
- 영양관리(6개월 이상) : 영양의학적 평가,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 등
- 가정방문 식생활관리 : 식품보관 상태 확인, 조리지도, 출산부 영양지도 등
- 대상자별 식품패키지 가정배송 : 6종(68,000원 상당, 월1~2회 배송 등)
3. 추진계획
□사업 대상자 선정관리
○ 목표인원 : 6,588명(’17년 6,654명, 국비감소로 지원대상 66명 감소)
※ ’09년부터 만성대기자 해소 및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시비 추가지원
※ ’05년부터 단계적 확대, ’13년부터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사업)에 포함시행
○ 가구당 참여인원 : 최대 2명 이내
- 사업 참여가구 확대를 통한 사업 수혜자 증가
- 가정내 냉장고 공간부족으로 발생하는 식품보관 및 섭취율 저하 방지
※ 단, 1번 패키지(영아)는 제한기준에서 예외이며, 자치구별 상황에 맞춰서 적용함
□영양교육 자료 개발 및 영유아 식행동 관리프로그램 시범실시
○ 영양교육 자료개발 보급 및 영양위험군 관리 프로그램 연계
- 영양교육자료 : 소아변비, 이유식, 수유부 영양 등 주요이슈 중 1종
- 식품조리방법 : 품목별 자조금관리위원회의 레시피 자료 사용 연계
- 영양위험군 관리 : 영유아 편식개선을 위한 식행동 관리 프로그램 연계
· 식생활종합지원센터가 개발한 영유아 식행동 프로그램(DBT) 시스템 연계
· 영유아 및 부모의 식행동 검사부터 개선프로그램 운영과 효과평가 실시
→ 식생활 관리 프로그램 시범운영 자치구 공모하여 선정지원 : 4개구
○ 최신 영양교육 정보 적용을 위한 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 산지현장 방문교육(농산물 산지 및 우유 생산공장 등) 실시
- 자치구별 최신 영양관련 이슈, 영양교육 및 상담사례 공유(사례집 발간)
→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자치구 또는 사업 담당자 시장상 등 표창
□보충식품 공급 및 관리체계 강화
○ 식품패키지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운영 지원 체계 강화
-식품공급 업체 선정 : 5개 분야 공개경쟁입찰 완료(2017. 12. 8.)
※ 5개 분야 : 농산물, 가공식품, 조미김, 포장 및 배송, 우유
-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식품공급 구축체계(수발주~정산처리) 유지
※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6조~제17조
○ 식품배송업체의 식품공급 프로세스별 원가분석으로 단가 현실화
- 원가분석에 따른 포장배송 단가 및 친환경유통센터 사용료 부과체계 개선
< 연도별 식품공급 체계 >
○ 식품공급 모니터링 강화로 식품안전성 확보
- 농수산식품공사로 식품 입고 시 잔류농약 등 식품안전성 검사 실시
- 식품패키지 박스 포장 전 자치구 영양사가 식품검수 1~2회/월 실시
- 수혜자 가정방문 시 배송된 식품패키지 내용 및 보관방법 등 직접 확인
- 식품검수서 내용을 식품입고부터 배송보관까지 장소별 점검항목 보완
○ 통합물류 전산시스템(http://wms.orbon.co.kr) 사용자 교육 실시
- 수발주에 대한 자치구, 식품공급 및 배송업체 담당자 교육 실시 : 1회
- 식품공급 관련 정보 공유 : 민원발생 현황, 처리결과, 농산물 작황현황 등
< 기관별 식품공급 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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