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목숨을 위협하는 열熱을 내려라!>
•방송 프로그램 : MBN 천기누설
•일시: 2020년 07월 03일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무더위!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서 혈관이 확장되고
땀으로 수분이 발산되면서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높은 기온에 우리 몸이 노출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늘어나서
면역력 저하는 물론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혈류에 문제를 일으켜 심뇌혈관 질환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복령?
복령은 소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 버섯으로 몸의 열을 내려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령의 주성분인 파키만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이뇨 작용을 돕고, 또 우리 몸속의 과도한 열을 내리고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복령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에르고스테롤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우리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서 동맥경화나 중풍 같은 뇌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복령 껍질은 쓰고 떫기 때문에 속만 말려서 판매하며 몸이 찬 사람들은 하루 30g 이내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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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