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발효 식품
한 달에 한 번, 맛있는 발효 식품을 소개합니다."
김치란?
· 무·배추·오이 등의 여러 채소를 소금에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 발효시킨 식품을 말합니다.
[내용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우리는 처음부터 빨간 김치를 먹었을까요?
· 산림경제(1711년)에 의하면, 오늘날처럼 빨간 김치가 아니라 채소를 소금과 식초에 절이거나 향신료 등을 섞은 하얀 김치였다고 합니다.
·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고추는 150년 정도 지나 김치에 사용되었고(1766년), 그 이후부터 오늘날의 익숙한 빨간 김치가 되었습니다.
[내용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지역별 김치의 특징
· 빨간 김치, 하얀 김치, 해산물 넣은 김치 등 우리나라는 지역마다 조리법과 사용하는 젓갈이 달라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을 보면서 김치의 특징을 지역별로 비교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공유마당 / 그래픽: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내용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김치의 건강 기능성
· 김치는 유산균이 매우 풍부한데요, 요구르트와 비교하였을 때 유산균이 약 4배 정도 더 많다고 합니다.
·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A, 비타민 C, 철분, 칼슘, 인 등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 김치의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확인해보세요!
[내용 출처: 농사로 (알면 알수록 놀라운 김치의 효능)]
아이콘 출처 : FLATICON / 그래픽: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내용 출처: 농사로(김장 김치-효과 올바르게 알고 먹자), 식품의약품안전처(저염김치란?)]
양파김치
- 칼륨이 풍부한 양파를 활용해 김치를 담가보세요 칼륨은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영양소에요!
- 센터 블로그에 다양한 저염김치 레시피가 포스팅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재료
▶주재료 : 양파 6개, 비트 1/2개, 소금 1/2컵
▶양념 : 물 3컵, 채 썬 마늘 50g, 생강즙 15g, 찹쌀 풀 40g, 배즙 30g
만드는 법
▶ 양파는 아래쪽이 붙게 4등분 칼집을 낸다.
▶ 물에 소금을 넣고 양파를 절여준다.
▶ 비트를 썰어서 김칫 국물을 물들인다.
▶ 양념류를 섞어 국물을 만들어준 뒤 양파를 넣어 실온에 하루 익혀 준 다음 냉장 보관한다.
▶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먹으면 더 좋다.
[사진 및 레시피 출처 : 농사로_이달의 음식 6월 양파]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하고 아삭한 물김치 한 그릇으로
더위를 잠깐 잊어보는 건 어떨까요?
8월에 또 재미있는 발효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