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매일매일 채소 생활, 오늘부터 건강 생활!
한 달에 한 번, 맛있는 제철 채소를 소개합니다."
애호박 이야기
· 애호박은 따뜻한 날씨에 잘 자라는 채소입니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계속 만날 수 있습니다.
· 보관법: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애호박은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그러나 자른 면에서 진액이 나오고 물러질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구입 요령: 크기는 위아래가 균일하면서 표면에 긁힌 자국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한 손으로 들어보았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맛있는 애호박입니다.
[내용 출처: 농사로]
아이콘 출처: FLATICON / 그래픽: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애호박의 영양성분
사진 출처: 농사로/ 그래픽: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 애호박에는 당질과 비타민 A, E, C가 풍부합니다.
· 애호박 속 당질은 소화, 흡수가 잘 돼서 어린이나 어르신이 먹기에 좋습니다.
· 비타민 A, E는 기름에 녹기 때문에 애호박은 볶아서 먹거나 기름과 같이 요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애호박 씨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내용 출처: 농식품정보누리]
애호박새우전_채식 단계: 패스코 채식
· 손질된 새우살과 애호박을 고소하게 지져보세요. 너무 더운 여름날은 가스레인지 앞에 가기 꺼려지니, 시원한 5월에 안성맞춤 요리랍니다.
재료
▶ 주재료: 애호박(1개), 새우살(1컵), 달걀(2개), 밀가루(4T)
▶ 부재료 : 소금(1/3t), 식용유(3T), 청고추(1/4개), 홍고추(1/4개)
▶ 새우살 밑간 : 청주(1t), 밀가루(1T), 다진 파(1½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만드는 법
▶애호박은 1cm 두께로 썬 뒤 병뚜껑을 이용해 중앙의 속씨를 제거하고, 고추는 길게 반 갈라 송송 썬다.
▶믹서에 새우살과 밑간 재료를 넣고 갈아 섞는다.
▶애호박은 새우살로 속을 채운 뒤 밀가루를 묻혀 털어낸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고추 고명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건진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인 지금이
딱 요리하기 좋은 때지요 :-)
요즘 한창 애호박이 제철이에요.
싱싱한 애호박을 사 와서 맛있는 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