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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정보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식품위생 및 안전

[기관자료] 꼭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 공격하는 아나필락시스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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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식생활정보

(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타이틀 페이지.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제목) 꼭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 공격하는 아나필락시스 대처법(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문 14쪽 중 1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즐거운 주말가족 나들이 후 외식, 평소와 달리 새로운 메뉴를 주문해서 먹은 아이는 갑자기 숨 쉬기를 힘겨워하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붓기 시작합니다.(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2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아이의 엄마는 놀라 주문한 음식에 혹시 땅콩이 들어갔는지 문의합니다. 땅콩가루가 소량 들어갔다는 말이 아이를 급히 응급실로 데려가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땅콩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던 아이에게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한 것이죠.(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3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아나필락시스는 식품, 약물 등 원인 물질에 노출 후 수 분, 수 시간 이내에 전신적으로 일어나는 알레르기반응으로 인한 급성 중증 알레르기질환입니다. 이미 알고 있던 알레르기 원인 물질 뿐 아니라, 새로운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알고 있던 원인으로 인해서 재발하기도 합니다.(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4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아나필락시스 주요 증상, [피부나 점막에 발생한 80~90% 사진] 가려움증, 발적, 홍조, 홍반, 두드러기, 부종(피부, 얼굴, 눈, 입술, 혀, 입안 등), [호흡기에 발생한 70% 사진] 콧물, 기침, 천명, 이상한 호흡음, 호흡곤란, 청색증, 발성장애 등, [위장관에 발생한 사진] 구토, 오심, 설사, 복통, [심혈관 및 신경계에 발생한 사진] 창백, 가슴통증, 심한 발한, 저혈압, 심정지, 어지러움, 불안증, 감각이상, 근무력증, 요실금, 의식 이상, 의식 소실,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아나필락시스 레지스트리 연구팀(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5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아나필락시스 주요 원인, 국내 소아·청소년의 아나필락시스 주요 원인 조사 결과, 식품이 약 85%, 약물이 약 7%로 조사되었습니다. [주요원인 식품 75% 사진] 주요원인식품, 계란, 우유, 밀, 땅콩, 견과류(호두 등), 과일(키위 등), 갑각류(새우, 게 등) 등, [주요원인 약물 7% 사진] 주요 원인 약물, 진통소염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혼합백신, 복합약물 등, 드물지만 운동 전이나 운동 후 먹은 특정 음식 때문에, 식품 의존성 운동유발성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1.3%). 자료출처: 아나필락시스 레지스트리 연구팀(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6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아나필락시스는 언제, 어디서 주로 발생하나요? [본인 집에서 발생 53%, 기타 20%, 식당 10%, 야외 6%, 학교 5%, 유치원 및 어린이집 5% 그림],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발생시간(소아·청소년의 경우) 10분 이내 53%, 10분 초과 30분 이내 23%, 30분 초과 2시간 이내 20%, 2시간 초과 4% 그래프]. 자료출처: 아나필락시스 레지스트리 연구팀(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7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우리 아이의 증상이 아나필락시스로 의심된다면? 우리 아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확인된 식품, 혹은 원인 물질을 정확히 알 수 없어도 무엇을 먹거나 만지거나 냄새 맡고 나서 전신적으로 이상반응이 왔다면 아나필락시스일 수 있습니다.(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8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식품알레르기 또는 약물알레르기가 있지만 아나필락시스는 경험하지 않은 아이의 경우. 1단계, 초기증상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부모와 아이 모두 아나필락시스의 초기 증상을 교육받고 알고 있도록 해요. 만약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면, 즉시 주변에 알리고 되도록 빨리 병원 또는 응급실로 갈 수 있도록 합니다. 2단계, 병원 방문 등을 통한 원인 파악 및 증상 발생 시 대응방법 숙지. 병원 진료를 통해 알레르기의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여 원인물질은 반드시 회피하도록 하고, 아니필락시스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교육받습니다. 3단계, 평상 시 아나필락시스 예방·관리. 식품알레르기가 심한 아이는 급식표 등을 매번 확인하세요. 급식표 또는 공산품 간식 등에 알레르기원인 물질 정보가 적혀있지 않다면 담당 교사에게 알리고 추가적인 대비를 하도록 합니다. 약물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는 원인 약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알레르기 자연 경과와 새로운 원인 확인, 아나필락시스 예방 등을 위해 정기적인 병원 진료와 상담을 하도록 합니다.(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9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알레르기 원인을 알고 있고, 과거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아이의 경우. 1단계, 응급처치. 병원에서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처방을 받아 소지하고 있도록 해요. 학교에서 보건실에 보관하거나, 늘 소지하고 다닙니다. 자가사용이 가능한 아이의 경우은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2단계, 평상 시 아나필락시스 관리. 정기적인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악화 요인, 새로운 원인 등에 대하여 알아둡니다. 식품알레르기가 심한 아이는 원인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급식표를 매번 확인하고, 교사에게 미리 정보를 공유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합니다. 공산품 간식이나 식품을 먹을 때는 알레르기 식품 표시제를 꼭 확인하고 먹도록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식품유발성 아나필락시스의 경우는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기도 하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자연경과를 확인하도록 합니다.(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10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아나필락시스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할까요? 식품 알레르기 혹은 약물알레르기로 확진된 아이의 경우 아래와 같은 주요 사항에 대한 정보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알려주세요. (주요사항 그림) 의사진단에 의한 진단명, 원인식품 혹은 약물, 아나필락시스 발생의 초기 증상, 가장 심각했던 증상 경험, 악화요인(감기, 피곤, 운동 등),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처방 및 소지 여부. 경우에 따라서는 초기 증상 등이 매번 바뀔 수 있으므로 공유정보를 자주 확인해주세요. 학교에서 요구하는 형식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의견을 주치의와 논의하여 작성합니다.(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11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아이가 이럴 때 더 주의하세요! 열성 바이러스 감염, 감기, 장거리 여행, 스트레스, 운동 등이 겹치면, 평소에는 가벼운 증상만 보이던 원인(식품, 약물 등)이라도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경증 아나필락시스 환자도 이런 상황에서는 중증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12쪽.(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이것 또한 주의해 주세요! 아나필락시스는 재발되는 경우도 많으니 원인물질을 철저히 피하도록 합니다. 아이에게는 평소에도 원인식품 대한 지속적인 주의와 함께 다른 가공식품을 먹을 때도 해당 성분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급식표를 미리 체크하는 것도 필수!(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분 14쪽 중 13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아나필락시스 긴급 대비를 위한 에피네프린 구매, 사용법 및 관리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은 환자나 보호자, 보건교사가 주사할 수 있는 응급치료제입니다. 병원에 가기전에 사용하도록 하며, 병원 방문이 지연되거나, 수분 내에 급속도로 나빠질 수 있는 경우에 생명을 구하는 최선책이죠.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주사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 소지, 집이나 학교에 비치하여 응급 상황시 활용할 수 있게 대비해주세요. 에피네프린 1회 투여로 호전되는 경우가 84% 이지만, 환자에 따라서는 2회, 3회 투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국내 레지스트리 연구결과). 구매처: 병원에서 처방 및 안내받아 구입.(왼쪽 상단) 2020년 2월 27일 아나필락시스 바로 알기 학부모 편 본문 14쪽 중 14쪽. (오른쪽 상단) 질병관리본부 로고 (내용) 우리 아이에게 평소에 이렇게 알려주세요! 아나필락시스라고 의심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선생님, 친구에게 꼭 도움을 요청해야해! 참고: 연장소아 혹은 청소년의 경우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으로 직접 주사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사전 준비 및 교육을 도와주세요! 본 카드뉴스는 아나필락시스 레지스트리 연구팀(질병관리본부 호흡기알레르기질환과 정책연구용역사업)의 연구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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