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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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양·식생활소식-센터자료] [3월의 채소 생활] 미세먼지 잡는 해독채소 "미나리"
[3월의 채소 생활] 미세먼지 잡는 해독채소 "미나리"
매일매일 채소 생활, 오늘부터 건강 생활!
한 달에 한 번, 맛있는 제철 채소를 소개합니다.
미나리 이야기
· 미나리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자라며, 대표적인 봄 채소입니다.
· 보관법: 구입 직후 시든 입은 떼어내고 물에 적신 타월로 밑동 부분을 감싼 뒤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구입 요령: 잎이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길이가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줄기 밑 부분은 연한 적갈색이면서 잔털이 적은 것이 좋은 미나리입니다.
[내용 출처: 농사로]
아이콘 출처: FLATICON / 그래픽: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미나리의 영양 성분
아이콘 출처: FLATICON / 그래픽: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 미나리는 비타민 C와 B, E, A 등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줘서 고혈압과 급·만성 간염 및 간경변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 미나리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은 소화기관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에게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출처: 농사로]
미나리 들깨 찜_채식 단계: 비건
· 미나리와 들깨를 메인으로 색다른 반찬을 만들어보세요. 요리시간도 짧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추천합니다!
재료
▶ 재료 : 미나리(90g), 무(40g), 일자 콩나물(100g)
▶ 부재료 : 건 다시마(1장=5×5cm), 건표고버섯(2개), 당근(35g), 팽이버섯(½ 개)
▶양념 : 들깻가루(2 큰 술), 국간장(2 큰 술), 검은깨(약간)
▶전분 물 : 전분(1 작은 술), 물(2 큰 술)
만드는 법
▶따뜻한 물(2컵)에 건다시마, 건표고버섯을 넣어 30분간 담가 우린 뒤 건진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르고, 무와 당근은 같은 길이로 채 썬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해 낱낱이 가르고, 불린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채 썬다.
▶팬에 다시마 우린 물(2컵), 국간장(1 큰 술), 무를 넣어 중간 불로 3분간 바글바글 끓인다.
▶콩나물, 미나리, 들깻가루(2 큰 술)를 넣고 2분간 끓인 뒤 전분 물(2 큰 술)을 넣어 섞으며 농도를 맞춘다.
▶팽이버섯을 넣고 저은 뒤 그릇에 담아 검은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완성
드디어 봄이 되었습니다. :-)
봄은 미나리가 한창 맛있을 때이지요.
오늘도 채소만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알려드렸는데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두부나 소고기를 같이 넣고 볶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미나리 들깨 찜>외에도
든든한 한 그릇을 음식을 하나 더 추천할게요.
▶click. 차돌박이미나리덮밥◀도 만들어 먹어보세요.
그럼, 4월에 찾아올게요.
[사진, 레시피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 포털 소비자 페이지_이달의 음식 19년 4월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