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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학교 급식 등 식중독 예방 철저 당부>
-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학교 급식 등 집단급식소 식중독 의심신고 증가
- 육류나 가금류 가열·조리 시 속까지 완전히 익혀서 섭취
- 달걀 만진 손, 생닭 씻은 물 등에 의한 교차오염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 대량조리 시 조리완료 후 배식시간 최소화하고 보관온도 관리 주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학교 급식 등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의심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조리종사자 등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5월 둘째 주까지의 학교 급식 등 집단급식소 식중독 의심 신고는 총 110건으로 최근 3년 평균(84건)보다 31% 증가하였으며 그 중 약 48%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였다.
특히 5~6월에는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 등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집단급식소 등 종사자는 개인 위생관리 및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 최근 3년 평균(’22~’24년) 5~6월 세균성 식중독 현황 : 살모넬라(14건) > 병원성대장균(9건) > 캠피로박터 제주니(4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