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식생활정보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양•식생활•건강

[기관자료] 식약처, '25년 주요 식중독 예방 대책 발표

조회  677
0
2025-02-03
식생활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25년 주요 식중독 예방 대책 발표>

 

-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음식’ 등 주요 원인별 집중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4년 식중독이 총 320건, 환자 6,800명(잠정) 발생해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고,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이 주로 음식점, 학교,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24개 학교에서 865명의 환자가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김치’로 확인됨에 따라 김치에 대한 관리 강화가 더욱 필요해졌다.

 

[ ’24년 주요 식중독 발생 현황 ]

(발생현황) 총 320건, 환자 6,800명으로 전년대비 발생건수 약 11%, 환자 약 23% 감소

          * (’23) 359건, 8,789명 → (’24) 320건, 6,800명(역학조사 진행중 사례 포함)

(원인병원체) 살모넬라(18%), 노로바이러스(14%), 병원성대장균(12%) 등

(발생시설) 음식점(54%), 학교(14%), 어린이집·유치원(10%) 등

 이에 식약처는 올해(2025년) ①살모넬라 ②노로바이러스 ③김치 ④운반음식 등 4개 분야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 더 보기

태그
 
본 저작물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