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
- 나트륨 30% 줄인 햄버거, 당류 35% 줄인 딸기 샤베트 등 19종 개발
-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생산 활성화 지원...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카스텔라 등 가공식품 12종과 떡볶이 등 조리식품 7종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 (가공식품) 햄버거, 샌드위치, 샤베트, 카스텔라 등 12개 품목(나트륨 8개, 당류 4개)
(조리식품) 떡볶이, 돈가스, 순대국, 아이스티 등 7개 품목(나트륨 5개, 당 2개)
식약처는 ’21년부터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생산·유통 활성화하고 덜 짜고, 덜 단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간편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가 증가하고 여자 어린이의 당류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고려*하여 샌드위치·햄버거, 샤베트 등을 개발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 6~11세 여자 어린이의 당류 급원식품 1위 빵류, 2위 아이스크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