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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생활•건강

[기관자료] 컨슈머 뉴스레터 Issue.57 _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의 방사능 체내 배출 효과는 없습니다!

조회  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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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식생활정보
파일 230830_컨슈머뉴스레터_(57).pdf (829KB)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컨슈머 뉴스레터 Issue.57 _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의 방사능 체내 배출 효과는 없습니다!>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안전한 식의약 생활을 위한 컨슈머뉴스레터 2023.8.25.(금)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의 방사능 체내 배출 효과는 없습니다! 최근 일본 오염수 방류 후 요오드 함유 해조류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방사능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요도으 과다 섭취의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오드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갑상선 호르몬생성 등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하루 섭취 권장량은 0.15mg 요오드를 과다 섭취할 경우 입·목·복부의 통증을 비롯하여 발열,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나며, 장기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 장애로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 요오드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하루 최대섭취량 2.4mg을 초과해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함 시중 판매 요오드 함유 건강기능식품 중 체내의 방사능 배출 등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허위·과대광고이므로 해당 제품들은 구매하지 말 것 식약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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