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5부 명태, 그 뜨거운 안녕>
•방송 프로그램 : EBS 다큐프라임
•일시: 2018년 04월 17일
흔하디 흔한 게 명태였습니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버릴 것이 없어 각 부위마다 쓰임새도 기막혔고
서민들의 신성한 액막이로서도 큰 역할을 해온 것이 명태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10여년 전부터 우리 바다에 명태는 없습니다.
남북을 이어주던 명태문화도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명태는 먹지만 명태는 없고,
명태문화는 그 마지막 안녕을 고하고 이는 오늘...
그리고 온 바다가 메마르며 그마저 불법 중국어선들에게 싹쓸이 되고 있는 오늘..
명태복원 프로젝트는 희망이 되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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