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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자료] 세계보건기구, 제76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미량영양소 결핍 관련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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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식품안전정보원
<세계보건기구(WHO), 제76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미량영양소 결핍 관련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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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제76차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품 강화를 통해 미량영양소 결핍 예방 노력을 가속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회원국들에게 미량영양소 및 또는 첨가를 통한 식품 강화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재정과 모니터링메커니즘 강화 방법을 고려할 것을 촉구한다.
비타민 및 미네랄 상태 결핍(특히 엽산, 철분, 비타민A, 아연)은 전 세계 미취학 아동의 50%와 가임기 여성(WRA)의 67%에 영향을 미친다.
각 국가의 소비패턴과 결핍에 따라 밀가루, 옥수수가루, 쌀, 식용유, 소금과 같은 주식과 조미료에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첨가함으로써 미량영양소 결핍을 바로잡고, 나아가 결핍을 예방할 수 있다.
동 결의안은 호주,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유럽연합 및 27개 EU회원국,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파라과이가 추진하였으며 '영양에 관한 UN 10년(2016-2025)' 보고서의 일환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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