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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인 줄 알았더니 병? 천연 비타민으로 잡아라!>
•방송 프로그램 : MBN 천기누설
•일시: 2018년 03월 18일
봄의 불청객 춘곤증 방치하면 위험.
봄이 되면 따뜻해져 근육이 이완되고 뇌로가는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춘곤증이 생긴다.
춘곤증의 증상과 함께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뇌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봄철에는 천연비타민을 챙겨먹어야 한다.
뇌혈관 건강과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는 바로 콩.나.물.
콩나물은 비타민 A, B, C 모두 풍부하다.
콩나물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생으로 발효한 뒤 먹는게 좋다.
생콩나물 장아찌/ 식초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그 외에도 콩나물 밥/ 콩나물 부침개/ 콩나물국(+마요네즈)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성피로의 주범 지방간에 좋은 식품은 우유(비타민D)이다.
일반우유에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오메가3 등 필수지방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다면 우유로 만든 생치즈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리코타치즈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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