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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정보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영양 및 식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식품위생 및 안전

[기관자료] 즐거운 봄철 나들이를 위한 식품안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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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식생활정보

즐거운 봄철 나들이를 위한 식품안전 체크리스트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나들이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최근 5년간 봄철(4~6월) 식중독 환자수는 8,041명 (전체 환자수 31,137명의 26%를 차지) 식중독 발생이 높아지는 봄철, 안전한 나들이를 위한 식중독 예방 수칙!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출처 : 식품안전나라 식중독 통계  체크1. 식재료 장보기 식중독 예방의 첫걸음은 안전한 식재료 구입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유통기한, 위생상태 등을 확인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구입합니다. - 장바구니에 담을 때 과일, 채소류가 육류나 수산물과 접촉되지 않도록 분리하여 담습니다. - 올바른 식재료 구입 순서 : 실온보관식품 → 과일·채소류 → 냉장&냉동식품 → 육류&어패류  체크2. 음식물 보관·섭취 요령 냉장·냉동 시설이 부족한 야외에서는 음식물 보관과 섭취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상하기 쉬운 음식은 아이스 박스·팩을 이용하여 운반합니다. - 자동차 트렁크, 실온에 음식물을 장시간 보관하지 않습니다 - 마실 물은 미리 준비하고 계곡물, 샘물은 마시지 않습니다. - 도시락은 1회 식사량 만큼 준비하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따로 담습니다.  체크3. 봄나물, 패류 채취는 주의 봄철 산과 바다로 떠나는 경우 봄나물과 패류를 함부로 채취하지 마세요! - 봄나물과 독초는 구분이 어려우므로 함부로 채취하지 않습니다. - 고사리, 두릅, 냉이는 데쳐서 먹고, 날로 먹는 달래, 참나물, 씀바귀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합니다. - 주로 봄철에 발생하는 패류독소*는 냉장·냉동, 가열·조리로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임의로 패류를 채취하지 않습니다. *패류독소: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패류에 축적되는 독소로, 섭취 시 중독 증상을 일으킴  나들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꼭 실천해 주세요. 1. 가족 구성원 외 다수 인원의 야영장 방문은 자제해 주세요. 2. 텐트 설치 시 최소 2m 이상 거리를 두어 설치해 주세요. 3. 텐트, 캠핑카 등 실내 공간인 야영시설을 자주 환기해 주세요. 4. 취사장, 공용 개수대, 샤워실 등 공용시설 이용 시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세요. 5. 공용시설 이용 시 손을 자주 씻거나 손 소독제를 자주 사용해 주세요. 출처 : 보건복지부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야영장)’  안전하고 즐거운 봄철 나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 꼭 지켜주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 위해·예방 > 식중독 정보에서 확인하세요! 식품안전나라 식품안전분야 대한민국 대표 식품포털 https://www.foodsafetykorea.go.kr

 

 

출처: 식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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