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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

서울시의 식생활∙영양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합니다.

[2021 시민건강국] 주요 업무계획

조회  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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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서울시 사업
사업명 2021 시민건강국 주요 업무계획
부서 시민건강국(보건의료정책과)
문의 02-2133-7517

 

1.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1)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기반 조성

 

   ■ 지속 가능한 먹거리도시 구현을 위한 통합적 먹거리정책 추진

 

     ○ 생태환경, 공동체, 행복을 포함한 통합적 먹거리전략 2030 수립

        − 먹거리전략 2030 선언 및 먹거리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추진(6~7월)

           * 먹거리마스터플랜 2020에서 확대된 ‘가치’와 ‘정책영역’을 수반한 6개영역 정책수립

           * 먹거리마스터플랜 2020 정책과제 이행평가로 2030 수립 시 정책연계 및 보완
           * 서울시 먹거리 통계·실태조사로 시민 니즈 분석 및 과학적 근거 마련

        − 먹거리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자치구 먹거리 지침 개발로 구 참여 활성화

 

     ○ 민-관 협치를 통한 먹거리전략 2030 추진체계 마련

        − 시민위원회, 시의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설명회 등 : ’21.10월

        − 먹거리 국제협력 및 도시 간 연대협력체계 구축

           *「국제컨퍼런스」주최로 글로벌 먹거리 위기대응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 ’21.10월

           * ’23년 밀라노 도시먹거리협약 연례모임 유치 위한 국내·외 공조활동 강화

 

   ■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으로 시민의 평생건강 추구 

 

     ○ 변화된 식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식생활교육 강화

        −영상 컨텐츠 개발(24종), 대면‧비대면 교육 확대(71회 → 157회)

        − 균형식, 편식 등 유아 온라인 식행동진단 설문 및 피드백(200개소, 7,000명)

 

     ○ 전통장(醬) 체험을 통한 식문화 개선 추진

        − ‘이웃과 함께하는 서울장독대’ 등 전통장 체험교육 추진

        − 전통장체험(3~10월), 장활용 조리법 교육(11월)

        − 소외계층 전통장 나눔 실시(12월)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5개 전 자치구 확대설치 및 교육 제공

        − 25개 전 자치구 확대 설치 : ’20년 22개 → ’21년 25개 자치구(광진, 관악, 강남 추가)

        − 20인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 영양사 방문지도‧지원 강화(연2회 → 연4회)

 

     ○ 당섭취 고위험집단인 청소년을 위한 저당 환경 조성

        − 고열량·저영양 음료류 판매제한 권고 : 청소년 시설(59개소), 시립병원(3개소)

        − 어린이 급식시설, 학교 등 단체급식용 저당후식 레시피 보급(12종)
        − 초·중·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온·오프라인 당저감 캠페인 실시(연2회 이상)

 

     ○ 채식 포함 ‘우리동네 먹거리 지도’ 제작(7월) 및 저염 실천 교육 확대(222명→500명)

 

 

2)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식품안전관리 강화

 

   ■ 식중독 발생 우려 시설 집중관리 및 식중독 예방 활동 강화

 

     ○ 식중독 환자 발생율 목표관리: 1백만명 당 100명 이하로 유지(’20년 발생률 21명)

 

     ○ 식중독 발생우려 시설 집중관리

        − 식중독 발생 전체의 75%를 차지하는 학교급식·음식점 집중관리
           ‣ 초·중·고교 식중독 예방 전수점검 실시(상반기60%, 하반기40%)

        − 계절·시기·원인 등 특성별 기획점검 : 위생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배달전문 등

        − 소규모 음식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민·관합동 위생관리 지도 서비스 지속 추진

        − 소규모 집단급식소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실시간 냉장고 온도관리

           * 소규모집단급식소(약 400개소) 대상 온·습도계 보급 및 관리(5~9월)

 

     ○ 식중독 사전예방 및 신속 대응 관리체계 강화

        − 식중독 대책협의회 운영(3, 9월) 및 식중독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9월)

           * 32개 기관 협의회 구축(자치구, 교육청, 영양사․조리사․외식관련협회 등)

 

     ○ 식중독 예방 실천 환경 조성

        − 식중독지수 문자알림 서비스 : 급식소 조리종사자 등(5~9월)

           * (’20) 2,100명 70회 발송 → (’21) 3,000명 100회 발송 / 식중독 지수, 계절별 주의사항 추가

        −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손씻기 체험교실 확대 운영(4~11월)

           * (’20) 43개교 211회 → (’21) 50개교 330회

        − 식중독 예방 지속 홍보 : 홍보물 제작배부, 지하철 모서리광고

 

3) 위해 농․수․축산물 및 유통식품 사전 차단으로 먹거리 신뢰 확보

 

     ○ ‘농장에서 식탁까지’ 도매시장 및 유통 농·수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 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수산물,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수거검사 연중 실시

           * ’20년 추진실적 : 17,383건(부적합 138건, 부적합률 0.8%)

        − 친환경 공공급식 식재료 검사 : 농산물에서 수산물‧축산물까지 확대 추진

           * ’20년 농산물 정기 표본검사 → ’21년 수산물(방사능 등 135건), 축산물(항생제 등 84건)검사

           * ’20년 추진실적 : 2,205건(부적합 2건, 공공급식 반입금지, 관련기관 통보 등 행정조치)

 

     ○ 식품 환경변화에 따른 다소비 식품 집중 관리

        − 배달, 인터넷판매 등 소비 트렌드 반영한 기획 점검·다소비 식품수거검사(연 3,700건)

           * ’20년 추진실적 : 3,772개소 점검(위반 61개소) / 3,976건 수거검사(부적합 29건)

        − 오염발생이 높은 식품별 유해물질 오염도 선제 조사로 안전성 강화

           * ’20년 추진실적 : 610건(곰팡이독소 260건/미생물 350건)

 

     ○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연중)
        − 소·돼지고기 육류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검사 : (’20년) 2,067건 → (’21년) 2,170건

           * 미생물 권장기준 초과업소 위생진단컨설팅 실시

        − 市‧한우협회 한우거짓판매 근절 위한 유전자검사 확대

           * (’20년) 1,196건검사, 한우둔갑 23건 (2%) 적발 → (’21년) 1,256건

 

     ○ 식품 방사능 검사 확대 및 유전자변형식품(GMO) 관리

        − 학교 어린이집 납품 식재료 및 유통 농수산물 집중 수거검사(’21년 1,500건)

           * ’20년 총 1,224건 검사 (학교급식/단체급식재료, 유통식품 등 포함, 검사결과 적합)

        − GMO 관련식품 수거검사 및 제조업체 지도점검(’21년 연2회, 200건)

 

     ○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제 지도점검(연 5회 이상) 및 교육(연 2회) 추진

           * ’20년 실적 : 지도점검(13,343개소, 위반 4건 - 과태료, 고발), 수거검정(113건, 부적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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