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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

서울시의 식생활∙영양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합니다.

[2019 사업계획] 음식문화개선사업

조회  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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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서울시 사업
사업명 음식문화개선사업
부서 시민건강국(식품정책과)
문의 02-2133-4718

식품안전의 자율실천 문화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낭비없는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하여 
음식문화개선 계획을 수립하고자 함

 

 

 

1. 관련근거

 

 ○ 식품위생법 제47조(위생등급) 및 제89조(식품진흥기금)

 ○ 서울시 건강음식점 지원에 관한 조례

 ○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계획-484호(’19.1.21. 식품의약품안전처)

 

 

2. 추진배경

 

 ○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 대비 음식점 발생 건수가 61.9%

    - 식중독 발생률('13~'17) : 음식점 204건 > 급식소 61건 > 기타시설 51건

 ○ 서울시 판매식품의 안전도에 대한 시민의식 조사결과

    - 응답자의 39.2%가 '안전하다' 47.2%가 '보통'으로 답함.

 ○ 서울시 판매식품이 안전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

 ○ 서울시내 식품안전 사고 관련 경험

   - 비위생적인 식댱에서 식사한 경험(38%), 원산지 미표시(33.2%)

 ○ 식생활패턴과 트렌드는 외부환경 영향으로 빠르게 변화

   - 외식의 증가로 빈번한 고열량·고나트륨·저칼륨 등 불균형한 식사 초래

   - 지난 6년 간('07~'13) 식사유형별 나트륨공급 비율은 가정식은 11.2% 감소 했으나,

    기타장소에서의 식사류는 3.9% 증가추세임

   - 기타 식사유형의 대상은 12~49세이며, 1일 평균 나트륨섭취량은 전체평균의 1.3~1.5배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남

 

 

3. 세부 시행계획

 

 (1)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 식품위생법 개정(법 제47조의2 신설) 공포(’15.05.18.)

   ○ 음식점 위생등급제 법제화(’17.05.19. 전국시행)

   ○ '19년 위생등급제 목표 : 1,864개소(일반음식점 1.2%)

   ○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시 위생등급 지정음식점 홍보

 

 (2)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 모범음식점 지정 및 홍보

     - 신뢰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 지정 심사방안 강구

     - 시민이 체감하는 모범음식점 홍보 콘텐츠 개발

   ○ 음식점 주방공개 CCTV 설치 확대

     -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한 확대 설치

     - (’18년) 15개구 211개소 → (’19년) 20개구 250개소 확대 추진

   ○ 식품접객업소 합동 위생지도․점검

     - 야간점검(2회 이상) : 주류 취급업소 위주

     - 주간점검(4회 이상) : 계절별, 시기별 특성 고려, 자율점검업소 표본점검

     - 기획점검(수시) : 사회적 이슈, 민원유발 업소 등

 

 (3)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음식문화 개선

   ○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홍보

     - 1830 찾아가는 손씻기 체험교실 운영(목표 : 초등학교 105개소)

     - 식중독 예측지수 문자전송 및 예방 홍보물 제작 배부

   ○ 지역 특화거리 재정비 및 발굴 확대

     - 기존의 특화거리 13개구 → 15개구 확대 추진

     -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 도심의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특화거리 발굴

   ○ 사업 효과가 높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적합 대상지 발굴

     - 자치구 미(未) 활용공간 및 신규 오픈시설 적극 활용하여 발굴

     - 행사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영업이 가능한 공간 우선 선정

     - 푸드트럭과 창업지원 연계 :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4) 건강한 식단 실천

   □ 나트륨 섭취 저감화 실천 및 환경조성

    ○ 시민이 나트륨 저감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저염실천업소 지정 : 4,000개소

     - 저염 참여 기관 확산 및 지정 : 저염실천도에 따라 단계별 진행

   ○ 외식(음식점, 집단급식소)의 염도모니터링 및 정보공개 : 2회

    - 대 상 : 총 2,500개소(음식점 1,500개소, 어린이집 1,000개소)

    - 활 용 : 메뉴별 권고염도 마련, 기관 및 권역별 염도 수준 지도 작성

   ○ 싱겁게 먹는 실천 배움터 운영 : 20개구

    - 어린이 미각교육 및 염도 모니터링 : 900명

    - 성인 저염체험 프로그램 운영 : 1,000명

    - 저염·저당 체험단 공유 플랫폼 운영 : 4회

 

  □ 당 섭취 저감화 사업추진

   ○ 당 섭취 접근성 제한으로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

    - 당 함량 모니터링 :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어린이집 급식 대상

    - 고열량·저영양 음료류 판매자제 모니터링 : (계속)청소년 이용시설·직영

       시립병원, (확대)서울교통공사, 메트로9호선

   ○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 음식문화개선 홍보 효과 제고를 위한 TV다큐 제작 방영

    - 20개 자치구 ‘싱겁게 먹는 실천 배움터’ 활용교육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연계 교육

    - 서울시민 바른 식생활실천 캠페인을 통한 시민 인식개선

 

  □ 시민 식품안전 영양교육 운영

   ○ 눈높이에 맞는 서울시민 식품안전 및 영양 식생활교육 추진

     - 식생활교육지원센터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 운영

   ○ 균형 잡힌 축산물 소비촉진 교육 및 학교 영양(교)사 직무연수

 

 (5)자발적 참여 유도

   ○ 음식점 위생 및 원산지 지도서비스

    - 기 간 : 3 ~ 11월(8회)

    - 운 영 : 총 68개 지도반(2인 1조) / 자치구별 2~4개반 배치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협업 위생취약업소 사전 위생서비스 실시

    - 선행적 위생지도로 업주 자율 시정기회 제공 및 책임실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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