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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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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징어채 한 줌 먹으면 각설탕 한 개만큼의 당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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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보도자료

오징어채 한 줌 먹으면 각설탕 한 개만큼의 당 섭취

 

- 조미건어포류 1회 섭취 참고량 15g 당 2.9g(약 20%)의 당이 들어 있어

- 당 함량 높지만, 제품에 당 함량과 영양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 오징어채 조리 시 물로 헹구거나 당을 추가로 넣지 않고 요리하는 것을 권장

 

 

☐ 반찬과 간식, 술안주로 즐겨 먹는 오징어채와 버터구이오징어 등 조미건어포류를 한줌(15g) 가량 먹으면 각설탕 한 개 분량의 당(2.9g)을 섭취하게 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조미건어포류는 제품 한 봉 당 20~1,000g까지 용량이 다양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건어포류 1회 섭취 참고량 15g을 기준으로 당 함량을 비교하였음.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시중에 유통되는 조미건어포류 80건에 대하여 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15g 당 평균 2.9g으로 나타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또한, 연구원은 일부 제품의 경우 15g 당 최고 5.9g까지 당을 함유하고 있어 40%에 육박했으며, 이는 각설탕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양으로, 당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는 비만이나 당뇨 환자는 조미건어포류 섭취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첨가된 당을 종류 별로 분석한 결과, 설탕이 73건(31.9~396.1g/kg)으로 가장 높았고, 포도당 24건(10.0~175.0g/kg), 과당 5건(13.2~29.1g/kg) 순이었다.

 

☐ 이번에 조사한 조미건어포류는『식품위생법』시행규칙에 ‘영양성분’ 표시 대상 식품에 해당되지 않아, 대부분 당 함량을 제대로 표시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 연구원은 조미건어포류의 포장 표시사항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의『식품 등의 표시기준』은 일정 성분 및 함량을 표시토록 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알 권리와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당 함량이나 영양 성분표시를 의무적으로 시행 하도록 제도가 개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연구원은 당을 적게 섭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반찬으로 조리해서 먹는 오징어채와 같은 제품은 물로 헹군 후 조리하거나 양념에 추가로 당을 넣지 않는 것을 권장했다.

 

☐ 또한, 버터구이 오징어처럼 간식으로 먹을 때 “탄산음료나 당이 함유된 음료와 함께 먹으면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반찬과 간식으로 즐겨먹는 조미건어포류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제품에 당 함량을 포함한 영양성분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징어채 한 줌, 각설탕 한 개 먹는 것과 같아

http://www.ytn.co.kr/_ln/0115_201711282235364203

 

“오징어채 한 줌에 각설탕 1개 분량의 당”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2800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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