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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

서울시의 식생활∙영양 정책 및 사업을 소개합니다.

[2018 사업계획] 음식문화개선사업

조회  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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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서울시 사업
사업명 음식문화개선사업
부서 시민건강국(식품정책과)
문의 02)2133-4739

식품위생·안전의 자율실천 문화조성을 통해 ‘안전하고 낭비없는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하여 
음식문화개선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자 함

 

 

 

1. 관련근거

 

○ 식품위생법 제47조(위생등급) 및 제89조(식품진흥기금)

○ 서울시 건강음식점 지원에 관한 조례

○ 2018 음식문화개선사업 계획(’18. 1. 19. 식약처)

 

 

2. 추진배경

 

○ 3명 중 1명 하루 한끼이상 외식, 식중독은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발생

    - 음식점 식중독 발생률(%) : (’14) 61 → (’15) 64 → (’16) 62 → (’17) 64

○ 음식점 이용 소비자 불만 중, 음식점 위생불량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위생불량(35%) > 불친절 등(21%) > 음식 맛 불만(14%) 등 순으로 조사

○ 음식점에서 음식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 69.2%

    - 철저한 위생관리(39.4%) > 적정량의 메뉴구성(26.8%) > 반찬 재활용 방지(19.3%)

         > 저염·저열량 등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12.3%)순으로 응답

    -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점의 위생관리와 적정량의 메뉴구성, 반찬 재활용 방지 등 음식점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가장 시급하다고 나타남

○ ‘먹을만큼 적당하게’ 사업 60.2%가 인지, 응답자들 대부분(86.1%)이 평소 음식점 이용 시 ‘먹을만큼 적당히 주문’하고

     있다고 응답

○ 식생활패턴과 트렌드는 외부환경 영향으로 빠르게 변화

    - 외식의 증가로 빈번한 고열량․고나트륨․저칼륨 등 불균형한 식사 초래

    - 지난 6년 간(’07~’13) 식사유형별 나트륨공급 비율은 가정식은 11.2% 감소했으나,

        기타장소에서의 식사류는 3.9% 증가추세임

    - 기타 식사유형의 대상은 12~49세이며, 1일 평균 나트륨섭취량은 전체평균의 1.3~1.5배 높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남

 

3. 2018년도 사업목표 및 추진전략

 

 

 

4. 세부 시행계획

 

(1)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 식품위생법 개정(법 제47조의2 신설) 공포(’15.05.18.)

○ 음식점 위생등급제 법제화(’17.05.19. 전국시행)

○ 모범음식점을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전환 유도

○ 음식점 위생등급제 예산 편성 : 105,000천원(700개소)

 

(2)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 모범음식점 지정 및 홍보

    - 신뢰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 지정 심사방안 강구

    - 시민이 체감하는 모범음식점 홍보 콘텐츠 개발

○ 음식점 주방공개 CCTV 설치 확대

    -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한 확대 설치

    - (’17년) 14개구 85개소 → (’18년) 15개구 125개소 확대 추진

○ 식품접객업소 합동 위생지도․점검

    - 야간점검(2회 이상) : 주류 취급업소 위주

    - 주간점검(4회 이상) : 계절별, 시기별 특성 고려, 자율점검업소 표본점검

    - 기획점검(수시) : 사회적 이슈, 민원유발 업소 등

 

(3)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음식문화 개선

 

○ 지역 특화거리 재정비 및 발굴 확대

    - 기존의 특화거리 13개구 → 15개구 확대 추진

    -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 도심의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특화거리 발굴

○ 민간참여 확대 : 푸드트럭 영업 활성화

    - 서울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등에 관한 조례 제정(’16. 7.)

    - 서울시 및 자치구 주요 문화행사 시 푸드트럭 운영 추진

    - 대학축제와 연계하여 푸드트럭 활성화 및 새로운 트렌드 주도

 

(4) 건강한 식단 실천

 

□ 나트륨 섭취 저감화 실천 및 환경조성

○ 시민이 나트륨 저감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저염실천업소 지정 및 홍보

    - 저염 참여 기관(음식점, 집단급식소) 확산 : 4,500개소

○외식(음식점, 집단급식소)의 염도모니터링 및 정보공개 : 4회

    - 대 상 : 총 2,500개소(음식점 1,500개소, 어린이집 1,000개소)

    - 활 용 : 메뉴별 권고염도 마련, 기관 및 권역별 염도 수준 지도 작성

○ 싱겁게 먹는 실천 배움터 운영 : 17개구

    - 어린이 미각교육 및 염도 모니터링 : 6,000명

    - 성인 저염체험 프로그램 운영 : 700명

    - 저염·저당 체험단 공유 플랫폼 운영 : 4회

 

□ 당 섭취 저감화 사업추진

○ 당 섭취 접근성 제한으로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

    - 당 함량 모니터링 :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어린이집 급식 대상

    - 청소년 이용시설 고열량·저영양 음료류 판매제한 지속 모니터링

    - 직영 시립병원 고열량·저영양 음료류 판매제한 확대 운영

○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 음식문화개선 홍보 효과 제고를 위한 TV다큐 제작 방영

    - 17개 자치구 ‘싱겁게 먹는 실천 배움터’ 활용교육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연계 교육

    - 서울시민 바른 식생활실천 캠페인을 통한 시민 인식개선

 

□ 시민 식품안전 영양교육 운영

○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식품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활동 지원

○ 시민들이 실천하고 체감할 수 있는 조리와 교육활동 병행 실시

 

(5)자발적 참여 유도

○ 찾아가는 음식점 위생 및 원산지 지도서비스

    - 기 간 : 3 ~ 11월(8개월)

    - 운 영 : 총 71개 지도반(2인 1조) / 자치구별 2~4개반 배치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용 위생관리 취약업소 사전 위생서비스 실시

    - 선 지도 후 점검으로 업주 자율 시정기회 제공 및 책임실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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