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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생활•건강

[기관자료] 미국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어린이 영양 강화를 위한 새로운 학교 급식 기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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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식생활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어린이 영양 강화를 위한 새로운 학교 급식 기준 발표>

 

오늘 미국 농무부(USDA) Tom Vilsack 장관은 학교 급식을 통해 미국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진전을 발표했다. 학교 급식의 영양 기준은 2025년 가을에서 2027년 가을 사이의 메뉴 계획에 점진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며, 당을 줄이고 융통성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동 지침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식품 및 영양 안전을 다루는 일의 연장선이다.

 

[첨가당]

-최초로 전국 학교 급식의 첨가당을 제한할 것이며 2025년 가을에 작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2027년 가을까지 완전하게 시행될 예정이다. USDA는 부모 및 교사들의 특정 식품에 과도한 첨가당이 함유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들었고 동 제한을 도입하는 것에 요인이 되었다.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인 학교 조식 급식에 첨가당이 자주 발견된다. 2025년 가을까지 보육 담당자는 시리얼 및 요거트에 총당류(total sugars)가 아닌 첨가당을 제한할 예정이다.

 

[우유]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칼슘, 비타민 D, 칼륨 등 필수영양소를 공급하는 우유 및 가향 우유를 계속 제공할 수 있다. 2025년 가을까지, 조식 및 중식에 제공되는 가향 우유의 첨가당을 제한할 예정이다. 전국 학교 급식용 우유량의 90% 이상을 대표하는 학교 급식용 우유 가공업 37곳은 이미 동 첨가당 제한에 부합하는 영양가가 높은 학교 급식용 우유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약속했다.

 

[나트륨]

-학교는 2027년 가을까지 학교 급식의 나트륨 함량을 줄여야 할 것이다. 공개적인 의견에 응하여, USDA는 작년에 발표된 3가지의 단계별 감소가 아닌, 1가지의 나트륨 저감만 요구한다. 동 변화는 어린이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면서 학교 및 산업체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한다. 동 최종 규칙의 나트륨 제한은 2017년 및 2018년 규칙제정 활동 중 주요 학교 급식 영양 및 산업 이해당사자들이 지지한 적이 있어 학교들에게는 익숙할 것이다.

 

[통곡물]

-현행 통곡물 영양기준은 변경되지 않을 것임. 학교는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영양성분이 풍부한 통곡물을 제공할 것이고, 학생의 문화 및 취향 기호도를 충족하는 일부 강화곡물을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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